어르신의 꿈이 피어나는 곳, 수영구노인복지관

노년기 인생의 과업인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을 통하여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예비노인 9월~10월 1회기 마음열기(입학식, 자기소개, 행복한 삶에 대한 생각) 2회기 품위있는 마무리(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 의향서/치매의향서) 3회기 작은 장례 세미나(사전장례 의향서 작성해보기) 4회기 무엇을 남길까(유언과 상속), 참여소감 나누기

우울 및 자살위험 노인의 발굴과 개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8월~12월 자살예방홍보 및 교육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거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우울증 예방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 위기개입P/G활동 웃음치료 및 원예치료를 통해 정서적 치료 개입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다양한 문화체험 및 단체 야외활동을 실시 노인자살위기네트워크구축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연계를 통한 자살위기네트워크 구축

복지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용상담 복지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이용 절차 및 프로그램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고객불만사항들에 대한 상담 생활상담 어르신의 개인적 문제, 가족 간의 갈등 및 지역사회에 대한 민원에 대하여 상담 법률상담 어르신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변호사와 무료 전화상담을 연계하여 법적문제의 해결방안을 제공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재해구호기금(7000만 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전달한 후원금(2000만 원) 등 총 9000만 원으로 16개 구·군의 어르신 5222명에게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보양식품과 선풍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 수요를 조사했다. 이 조사를 반영해 ▲여름철 보양식품 키트(2350명) ▲여름 이불(1331명)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