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9

수영구노인복지관_기억키움학교 7월 활동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수영구노인복지관입니다. 올해 7월은 유독 더워서 외부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은 만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미술활동과 다양한 놀이 활동을 했는데요~! 어르신들의 만족도는 정말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수영구노인복지관_해피빈_올 추석은 바이러스가 아닌 따뜻한 온정으로 함께해요!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 명절,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받는 이들..."친구들은 명절에 자식이고 손주고 코로나에 못본다고 허전하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나는 그런 친구도 못만나..."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명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행여나 기대하던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보다 걱정과 근심이 드리워졌습니다.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명절 분위기는 이미 옛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외받고 잊혀져 버린 어르신들은 추석명절이 달갑지가 않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우리 수영구노인복지관은 가족의 안부를 묻고 시간을 보내는 민족 대명절에 누구도 찾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소외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복지관입니다~!!" 행복상자를 ..

실버밴드 비상 '보릿고개' 합주 연습 공개합니다.

실버밴드 비상(飛上)은 2011년 3월 창단되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2년 보건복지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제2회 부산실버종합예술제에서 동상 입상,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공연 및 자기개발을 통한 노인의 긍정적 이미지 재고와 활기차고 역동적인 노인의 삶을 대표하고 있는 수영구노인복지관의 자랑스런 실버밴드 '비상' 입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비상밴드 단원의 감염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합주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youtu.be/LchPd0GhedA

부산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 5222명에게 보양식 등 지원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재해구호기금(7000만 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전달한 후원금(2000만 원) 등 총 9000만 원으로 16개 구·군의 어르신 5222명에게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보양식품과 선풍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 수요를 조사했다. 이 조사를 반영해 ▲여름철 보양식품 키트(2350명) ▲여름 이불(1331명) ▲여..

노인복지 이슈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