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6

실버밴드 비상 '보릿고개' 합주 연습 공개합니다.

실버밴드 비상(飛上)은 2011년 3월 창단되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2년 보건복지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제2회 부산실버종합예술제에서 동상 입상,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공연 및 자기개발을 통한 노인의 긍정적 이미지 재고와 활기차고 역동적인 노인의 삶을 대표하고 있는 수영구노인복지관의 자랑스런 실버밴드 '비상' 입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비상밴드 단원의 감염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합주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youtu.be/LchPd0GhedA

부산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 5222명에게 보양식 등 지원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재해구호기금(7000만 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전달한 후원금(2000만 원) 등 총 9000만 원으로 16개 구·군의 어르신 5222명에게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보양식품과 선풍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 수요를 조사했다. 이 조사를 반영해 ▲여름철 보양식품 키트(2350명) ▲여름 이불(1331명) ▲여..

노인복지 이슈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