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3

수영구노인복지관_카카오같이가치_올 추석은 바이러스가 아닌 따뜻한 온정으로 함께해요!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 명절,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받는 이들... "친구들은 명절에 자식이고 손주고 코로나에 못본다고 허전하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나는 그런 친구도 못만나..."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명절이지만 코로 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행여나 기대하던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보다 걱정과 근심이 드리워졌습니다.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명절 분위기는 이미 옛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외받고 잊혀져 버린 어르신들은 추석명절이 달갑지가 않습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우리 수영구노인복지관은 가족의 안부를 묻고 시간을 보내는 민족 대명절에 누구도 찾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소외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복지관입니다~!!" 행복상자..

사랑나눔 2021.08.03

부산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 5222명에게 보양식 등 지원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재해구호기금(7000만 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전달한 후원금(2000만 원) 등 총 9000만 원으로 16개 구·군의 어르신 5222명에게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보양식품과 선풍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 수요를 조사했다. 이 조사를 반영해 ▲여름철 보양식품 키트(2350명) ▲여름 이불(1331명) ▲여..

노인복지 이슈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