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수영구노인복지관_카카오같이가치_올 추석은 바이러스가 아닌 따뜻한 온정으로 함께해요!

청춘이 꽃피는 수영구노인복지관 2021. 8. 3. 09:56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 명절,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받는 이들...

"친구들은 명절에 자식이고 손주고 코로나에 못본다고 허전하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나는 그런 친구도 못만나..."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명절이지만 코로

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행여나 기대하던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보다 걱정과 근심이 드리워졌습니다.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명절 분위기는 이미 옛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외받고 잊혀져 버린 어르신들은 추석명절이 달갑지가 않습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우리 수영구노인복지관은 가족의 안부를 묻고 시간을 보내는 민족 대명절에 누구도 찾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소외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복지관입니다~!!" 행복상자를 전해드리기 위해 대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면 버선발로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의 깊은 주름에도 환한 미소가 환합니다. "매일 매일 추석이면 좋겠어!!" , "아직까지 살만한 세상이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바라며 매년 추석 정(情) 나눔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 행복상자를 제작해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 있습니다.

소외받는 350세대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명절의 따뜻한 정(情)을 함께 나눠주세요!!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350세대에 수영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정(情) 가득, 마음 가득 담긴 따스한 손길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누군가의 작은 나눔이 한 사람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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